[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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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가 100일을 맞이해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섰다.

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부부가 된 지 100일을 맞이해 유기견 센터를 방문하는 육성재, 조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속 박물관 데이트를 마치고 밥을 먹던 중 조이는 육성재에게 “밥을 다 먹으면 갈 곳이 있다”고 말해 그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밥을 먹은 후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유기견 센터였다.

육성재와 조이는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훈련사에게 주의사항을 들은 후 두 사람은 가장 먼저 견사 청소에 나섰다. 견사 청소를 마친 뒤에는 사료 주기에 나섰다. 조이는 유기견에 사료를 주는 육성재를 보며 “질투 아닌 질투를 느꼈다”고 속마음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육성재, 조이의 훈훈한 100일 데이트 현장은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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