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은지원 전설
은지원 전설
가수 은지원이 소속사 후배인 남성 5인조 보이그룹 전설(리슨, 제혁, 로이, 리토, 창선)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일 전설의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하와이 여행과 ‘신서유기’ 촬영과 아이돌 노래자랑 녹화 불발로 합병 후 이제야 첫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설 멤버들 사이에서 전혀 꿇리지 않는 동안의 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직 6인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리더 출신의 은지원은 15년이 지났지만 지금의 아이돌 그룹인 전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여전히 아이돌 출신의 포스를 풍겨 소속사 선후배 사이의 훈훈함을 전한다.

은지원은 네이버 TV캐스트 ‘신서유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설은 11월에 발매될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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