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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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백종원과 출연진이 강릉팀의 퍼포먼스에 깜짝 놀랐다.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대전, 춘천, 강릉의 칼국수 3대 천왕이 출연해 지역적 특색에 따라 맛 차이가 천차만별인 3색 칼국수를 선보였다.

이날 강릉팀은 어마어마하게 두꺼운 반죽 덩어리를 통째로 썰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이에 “매장에서도 저렇게 하시냐”며 깜짝 놀라 물었다.

이에 강릉팀은 매장에서도 이렇게 한다며, 하루 쓰는 양이냐는 질문에 “정확히 100인분이고 30분 정도면 다 나간다”라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현은 “어렸을 때 어머니한테 큰 잘못 하신 적 있냐”고 물었고, 강릉팀의 장남은 “사고치고 다닐 때”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때 생각나서 열심히 하는 거다”라 덧붙였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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