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해 ‘최악의 이별’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국주는 미술 강사였던 과거를 말하며 “그 당시 내게 대시했던 남학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쉬는시간마다 절 찾아와서 잘보이려고 뭘 가지고 왔었다. 남학생을 17살이고 전 대학교 1학년이지만 19살이였다”라며 “선을 그었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설레긴 했던 거 같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국주는 “그리고 그 친구가 대학생이 된 후에는 좋은 여자를 만났는지 연락이 없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