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남편
‘택시’ 김선진이 남편 조민기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진은 “남편과 결혼한 지 23년이 됐다”며 “남편과 자주 못 봤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였다.
이어 김선진은 “나도 출장이 있고, 남편도 촬영이 있으면 일주일 이상 못 볼때도 있다. 일주일 있다가 보면 아직도 서먹하다”며 “남편과 계속 붙어서 살았으면 아마 지금쯤 딴 남자랑 살고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남편](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9/2015092308475217490-540x540.jpg)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진은 “남편과 결혼한 지 23년이 됐다”며 “남편과 자주 못 봤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였다.
이어 김선진은 “나도 출장이 있고, 남편도 촬영이 있으면 일주일 이상 못 볼때도 있다. 일주일 있다가 보면 아직도 서먹하다”며 “남편과 계속 붙어서 살았으면 아마 지금쯤 딴 남자랑 살고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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