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홍진호2위
홍진호2위
홍진호가 ‘2’와 뗄 수 없는 운명임을 증명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가 출연한 서인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인천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반대항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호-김정훈 팀은 경보, 림보, 높이뛰기, 계주 4가지 종목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

4연속 은메달을 차지한 홍진호는 “2등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훈은 “홍진호의 저주아니냐”고 버럭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학생들 역시 홍진호에게 “2등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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