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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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타이틀곡 ‘와우와우와우(WowWowWow)’의 포인트 안무인 225115 춤이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월.월.추’ 코너에는 솔로로 컴백한 신화의 전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포인트 안무 이름이 굉장히 특이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후렴구를 마무리하면서 손가락으로 안무를 하는데, 이게 숫자를 연상시켜서 ‘225115 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복잡한 춤을 따라하던 김창렬은 “이게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그렇다. 수험생이나 학생들이 추면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될 거다”라며 자신의 춤을 추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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