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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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나 좀 쐐’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했다.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개리의 솔로 앨범의 수록 곡 전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등극하며 다시 한번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더블타이틀 ‘바람이나 좀 쐐’와 ‘엉덩이’를 포함 총 10개의 수록 곡 모두 큰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첫 솔로 미니앨범 ‘미스터 개(MR.GAE)’ 이후 약 2년간의 오랜 준비기간을 걸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으로,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미우’ 등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들을 선보였다.

개리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이전 리쌍과는 다른 개리 만의 색을 완연히 보여주며 ‘개리 만이 할 수 있는 담백하고 솔직한 음악’이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또 하나의 타이틀 곡인 ‘엉덩이’의 티저 영상은 오늘 저녁 6시에 공개되며 풀버젼 뮤직비디오는 오늘 자정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써 다시 한번 타이틀곡의 순위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리쌍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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