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성재-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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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에 기쁨을 드러냈다.

배성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이다 회식!! 손샤인 청량리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성재는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 후 첫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것에 대한 기쁨을 여실히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20일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탈팰리스와의 2015~2016시즌 EPL 6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1호골이자 시즌 3호골을 쏘아올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강력한 왼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선제골이자 결승골로, 토트넘은 1대0 승리를 챙겼고 승점 3점을 수확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배성재 인스타그램 캡처, SBS Sport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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