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여진(김태희)와 태현(주원)이 오랜만에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16일 SBS’용팔이’에서는 집으로 돌아온 김태희와 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요리 연습을 하고 있었고, 주원은 사랑스러운 듯 뒤에서 쳐다봤다.
주원을 발견한 김태희는 “왜 이제야 왔냐”며 주원에게 안겼고, 주원은 그런 김태희의 이마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줬다.
이후 주원은 김태희를 위해 “우리 엄마 된장찌개 맛 보여줄게”라며 직접 된장찌개를 끓여줬다. 김태희는 “내가 해주고 싶었다”며 귀엽게 투정을 부렸지만, 주원은 “재활 훈련 끝나면 그 때 해달라”며 배려했다.
이어 김태희는 주원에게 “결혼식 언제할까”라고 물었고 주원은 “이미 혼인신고하지 않았냐고”답했다.
이에 김태희는 “나는 이제 웨딩드레스도 못입어보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용팔이’방송화면 캡처
16일 SBS’용팔이’에서는 집으로 돌아온 김태희와 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요리 연습을 하고 있었고, 주원은 사랑스러운 듯 뒤에서 쳐다봤다.
주원을 발견한 김태희는 “왜 이제야 왔냐”며 주원에게 안겼고, 주원은 그런 김태희의 이마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줬다.
이후 주원은 김태희를 위해 “우리 엄마 된장찌개 맛 보여줄게”라며 직접 된장찌개를 끓여줬다. 김태희는 “내가 해주고 싶었다”며 귀엽게 투정을 부렸지만, 주원은 “재활 훈련 끝나면 그 때 해달라”며 배려했다.
이어 김태희는 주원에게 “결혼식 언제할까”라고 물었고 주원은 “이미 혼인신고하지 않았냐고”답했다.
이에 김태희는 “나는 이제 웨딩드레스도 못입어보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용팔이’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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