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 샤킬 오닐 도움으로 난생 처음 '덩크슛' 성공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덩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 오닐이 강남의 덩크슛을 도왔다.

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이 출연한 서인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샤킬 오닐은 학교 체육관에서 변함없는 농구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샤킬 오닐은 농구교실을 열어 다른 출연자들에게 농구를 가르쳐줬다.

수업 후 샤킬 오닐은 덩크슛을 경험하게 해주겠다며 강남을 직접 들어올렸다. 샤킬 오닐 덕분에 난생 처음 덩크슛에 성공한 강남은 “살면서 처음 느껴본 기분이였다”며 “한마디로 ‘다른 세상’이다”라고 당시 기분을 표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