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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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걸스데이 멤버들이 오픈카를 타며 흥을 폭발시켰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각자 멤버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작성한 것을 토대로 킬링 캠프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여행 마지막 날을 기념해 빨간 오픈카를 가져오자, 혜리는 “뭐야, 뭐야? 저거 타고 가는 거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혜리는 “언니, 달려!”라 외치며 차로 다가갔다. 소진 역시 “일단 타”라며 호쾌하게 말했다.

운전대를 잡은 소진은 “우리 맨날 이렇게 다니면 좋겠다”며 신나는 기분을 표현했다. 혜리는 “저기 나무 쎄이 요(SAY YO)”라며, “나무들 소리 질러!”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는 DJ를 자처하며 노래를 선곡했고,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종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도로를 달렸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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