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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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차홍이 차예련의 머리에 도전했다.

13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1로 하연수, 차홍, 박지우, 김구라, 오세득이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마리텔’의 작가는 차홍에게 차예련 머리를 부탁했다. 이에 차홍은 “차예련 머리는 앞머리를 없애야 한다”며 작가의 앞머리를 한 번에 넘겨 작가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차홍은 “집에 흔히 있는 아이롱 고데기로 앞에만 듬뿍 잡아 돌립니다. 후에 손으로 잡고 고정하면 컬이 살아난다”며 헤어 손질법을 설명했다. 이어 “웨이브를 앞쪽 방향으로만 넣어줘라. 뒤로 웨이브를 주면 나이가 들어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해야한다”며 소소한 팁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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