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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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과 이서준이 태권도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태권도장을 찾은 이휘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과 서준은 기초 체력 운동부터 발차기, 쌍절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서준은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함을 뽐냈으며 서언은 양쪽 발차기에 성공하는 등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이휘재는 “도복을 입고 띠를 맨 것만으로 만족한다. 언젠가는 나를 구해주지 않겠냐”며 웃어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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