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연예가중계' 이소연
'연예가중계' 이소연
오늘(12일) 결혼한 이소연이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날 결혼한 이소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소연은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 소감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소연은 “첫 만남에 이 사람이랑 잘 될 것 같다고 느꼈다. 남편이 세 번째 만남부터 잘 될거라고 최면을 걸더라”라며 “다섯 번째 만남부터 결혼하게 될거야라고 말하더라. 결국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연은 배우자 외모에 대해 “주변에서 비 씨 느낌 난다고 하더라”며 “내 눈엔 비 씨 보다 잘생겼다”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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