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윤은혜의 표절 논란이 깊어져 간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은혜의 윤춘호 디자이너 의상 표절 논란의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혜가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 외에도 다른 의상들 역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회 방송에서 선보인 의상은 D브랜드 사의 의상과 동일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1회 방송에서 선보인 의상은 B브랜드의 것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당시 윤은혜는 오드리 햅번에게서 영감을 받아 의상을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 MBC ‘궁’ 드라마에서 윤은혜가 그린 줄 알았던 실내화가 미술 스태프가 자신이 그린 것이라고 밝히며 표절 논란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에 ‘연예가중계’ 측은 윤은혜의 소속사를 찾아갔지만 건물 관리인은 “우리도 본지 오래됐다”라고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은혜의 윤춘호 디자이너 의상 표절 논란의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혜가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 외에도 다른 의상들 역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회 방송에서 선보인 의상은 D브랜드 사의 의상과 동일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1회 방송에서 선보인 의상은 B브랜드의 것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당시 윤은혜는 오드리 햅번에게서 영감을 받아 의상을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 MBC ‘궁’ 드라마에서 윤은혜가 그린 줄 알았던 실내화가 미술 스태프가 자신이 그린 것이라고 밝히며 표절 논란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에 ‘연예가중계’ 측은 윤은혜의 소속사를 찾아갔지만 건물 관리인은 “우리도 본지 오래됐다”라고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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