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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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이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차현석(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현석은 라윤영(정수영)을 만나 하노라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고 했다. 시한부 판정이 오진임을 모르는 차현석을 눈치채고 라윤영은 차현석을 골려주기로 한다.

이어 교복을 입고 등장한 라윤영은 하노라에게 교복을 입히고, 교복차림인 차현석을 만났다. 차현석은 “나 연영과 차현석이다. 너희들 오늘 나랑 놀래?”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함께 다녔던 고등학교에 가서 추억에 잠겼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 번째 스무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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