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진우 기자가 기업이 고의적으로 제품을 진부화시킨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진우는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계획적 진부화를 설명했다. 계획적 진부화란 새 품종의 판매를 위해 구 품종의 상품을 계획적으로 진부화시키는 기업행동.
MC정재형의 “경제 성장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이건가요?”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기업들은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을 미리 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진우는 “대표적인 게 전구인데 사실 전구가 나가는 시기는 거의 다 일정하다”며 전구의 라이프 사이클을 언급했다.
이에 역사 전문가 김준우는 “전구 만드는 회사들이 담합 을해서 전구 수명은 1,000시간으로 맞추자고 했다”며 설명했다. MC장기하는 “최초의 전구도 1,500시간은 갔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젠틀맨리그’ 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진우는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계획적 진부화를 설명했다. 계획적 진부화란 새 품종의 판매를 위해 구 품종의 상품을 계획적으로 진부화시키는 기업행동.
MC정재형의 “경제 성장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이건가요?”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기업들은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을 미리 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진우는 “대표적인 게 전구인데 사실 전구가 나가는 시기는 거의 다 일정하다”며 전구의 라이프 사이클을 언급했다.
이에 역사 전문가 김준우는 “전구 만드는 회사들이 담합 을해서 전구 수명은 1,000시간으로 맞추자고 했다”며 설명했다. MC장기하는 “최초의 전구도 1,500시간은 갔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젠틀맨리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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