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등장만으로 인산인해 이룬 팬사인회 현장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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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현대백화점 신촌점 어반디케이 매장에서 소녀시대 유리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번 팬 사인회는 어반디케이의 국내 뮤즈로 발탁된 소녀시대 유리의 공식적인 첫 오프라인 행사였다.

유리는 이날 현장에서 어반디케이의 베스트셀러인 ‘네이키드 팔레트’에 직접 사인을 해줬으며, 매장을 찾은 팬들 한명 한명과 직접 악수를 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유리는 이날 네이키드 팔레트2와 레볼루션 하이 컬러 립글로스 라이어(LIAR) 컬러를 매치, 엣지 있는 네이키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 모든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19일 오후 7시에는 어반디케이의 또 다른 뮤즈인 래퍼 제시가 같은 장소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에 공식 런칭한 어반디케이는 지난 8월 신촌 현대백화점에 국내 1호 매장을,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2호 매장을 오픈했다.

어반디케이의 다양한 소식은 한국 공식 웹사이트와(www.urbandecay.co.kr)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urbandeca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어반디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