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디지털 디톡스는 8일 KBS2 ‘1대 100’에 문제로 출제된 단어로 디지털(digital)에 ‘독을 해소하다’라는 뜻의 디톡스(detox)가 결합된 말로, 디지털 홍수에서 벗어나 심신을 치유하는 것을 뜻한다. 현대인들이 각종 전자기기 사용을 중단하고 명상, 독서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자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스마트기기 사용을 잠시 중단함으로써 정신적 회복을 취한다는 것이다.
KBS2 ‘인간의 조건’ 1기에서 핸드폰 없이 살기와 같은 것이 디지털 디톡스에 해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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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2 ‘인간의 조건’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기기 사용을 잠시 멈춤,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디지털 디톡스’가 올랐다.
디지털 디톡스는 8일 KBS2 ‘1대 100’에 문제로 출제된 단어로 디지털(digital)에 ‘독을 해소하다’라는 뜻의 디톡스(detox)가 결합된 말로, 디지털 홍수에서 벗어나 심신을 치유하는 것을 뜻한다. 현대인들이 각종 전자기기 사용을 중단하고 명상, 독서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자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스마트기기 사용을 잠시 중단함으로써 정신적 회복을 취한다는 것이다.
KBS2 ‘인간의 조건’ 1기에서 핸드폰 없이 살기와 같은 것이 디지털 디톡스에 해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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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2 ‘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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