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기자]
방송인 하하가 우토로 마을의 할머니를 위해 경상남도 사천을 찾았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하는 8세 때 우토로 마을로 강제로 오게된 할머니의 고향에 대한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경남 사천을 찾아 영상과 사진집을 준비했다. 하하는 할머니의 고향인 사천의 용현면에 위치한 초등학교도 찾아가고 앞바다도 찾아갔다. 특히 마을 입구의 큰 고목은 할머니도 기억해내 감동을 자아냈다.
영상이 끝나고 하하는 미리 준비해둔 사진집을 꺼냈다. 사진집은 경남 사천, 할머니의 고향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가득했다. 할머니는 “사진을 찍어와준 것만으로도 눈물 나게 고맙다”고 말해 주변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하는 8세 때 우토로 마을로 강제로 오게된 할머니의 고향에 대한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경남 사천을 찾아 영상과 사진집을 준비했다. 하하는 할머니의 고향인 사천의 용현면에 위치한 초등학교도 찾아가고 앞바다도 찾아갔다. 특히 마을 입구의 큰 고목은 할머니도 기억해내 감동을 자아냈다.
영상이 끝나고 하하는 미리 준비해둔 사진집을 꺼냈다. 사진집은 경남 사천, 할머니의 고향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가득했다. 할머니는 “사진을 찍어와준 것만으로도 눈물 나게 고맙다”고 말해 주변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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