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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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도끼가 공연을 앞두고 절을 찾았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도끼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도끼는 공연을 앞두고 절을 찾아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도끼는 “저는 불교 신자다”라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친구와 함께 절을 찾은 도끼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며 친구를 보내고 절에 자리를 잡았다.

도끼는 절에 앉아 마음을 가라 앉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인터뷰에서 도끼는 “어릴 때는 불교에 부정적이었다. 그런데 불교를 믿으면서 성격이 많이 바꼈다. 화를 절대 안내고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고 우울하지도 않다. 그게 불경에 나와있다”며 종교를 믿으며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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