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인 김원희가 가나 미녀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가나댁 글라디스가 MC 김원희를 가나 미녀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글라디스는 “가나에 살았을 때 40kg 밖에 안나갔다”면서 “가나는 한국과 달라서 나는 인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가나에서는 날씬한 여자가 인기가 없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글라디스는 김원희와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를 가나 미녀로 꼽았다. 이에 김원희가 “뚱뚱한 여자가 아니라 글래머가 인기가 많은 것이냐”고 묻자 글라디스는 “글래머도 뚱뚱한 여자도 인기가 많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숙희는 “가을에 좀 먹고 가나로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가나댁 글라디스가 MC 김원희를 가나 미녀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글라디스는 “가나에 살았을 때 40kg 밖에 안나갔다”면서 “가나는 한국과 달라서 나는 인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가나에서는 날씬한 여자가 인기가 없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글라디스는 김원희와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를 가나 미녀로 꼽았다. 이에 김원희가 “뚱뚱한 여자가 아니라 글래머가 인기가 많은 것이냐”고 묻자 글라디스는 “글래머도 뚱뚱한 여자도 인기가 많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숙희는 “가을에 좀 먹고 가나로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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