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벤, 상큼 요정의 기분 좋은 마법 '루비루'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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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벤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벤이 ‘루비루(Looby Lo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벤은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스타일을 선보이며, 흰색 땡땡의 무늬가 그려진 멜빵 치마와 빨간 구두로 상큼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사뿐사뿐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는 벤의 모습이 요정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루비루’는 이별한 친구에게 차라리 잘된 일이라고 용기를 주는 마법의 주문을 노래한 곡으로 한 번 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귀여운 안무와 통통 튀는 사운드로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빅스LR, 현아, 전설, 업텐션, 벤, 여자친구, 소나무, 에이프릴, 빅스타, 주니엘, 비트윈, JJCC 등이 무대를 꾸몄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