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옥순봉
'삼시세끼' 정선편 박신혜, 옥순봉
박신혜가 ‘삼시세끼 정선편’ 옥순봉 식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17회에서는 게스트로 재출연한 박신혜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옥수수를 손질하는 고된 시간이나 더운 여름 뜨거운 아궁이에서 요리를 하는 와중에도 모두 환한 웃음을 띄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이 날 일을 시작하려 하면 폭우가 쏟아지고, 잠시 후 다시 맑아지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웃으며 옥수수를 수확하고 식사 준비를 도왔다는 후문이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궂은 날씨가 이어져 옥수수를 수확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가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박신혜로 인해 한층 파워풀해진 옥택연의 모습 등 사랑스러운 ‘박신혜 효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삼시세끼 정선편’은 4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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