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밤을 걷는 선비'
MBC '밤을 걷는 선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이수혁-장희진의 지하궁 잔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MBC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류용재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지난 27일 방송된 16회 엔딩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장난기 넘치는 이준기의 모습부터 처음으로 지하궁에 방문한 이유비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이준기는 모두 함께 하는 촬영이 즐거운 듯 어두운 지하궁을 환히 밝히는 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장난기를 숨기지 못하고 저승사자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유비는 이수혁과 촬영 전 리허설을 수 차례 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유비는 지하궁에서 첫 촬영을 맞아 지하궁 촬영이 많은 이수혁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촬영 중에는 함박웃음을 볼 수 없는 이수혁의 해맑은 건치미소 역시 포착됐다. 흔히 볼 수 없는 지하궁 주인 이수혁의 밝은 미소는 보는이까지 훈훈하게 했다.

이수혁의 전용 좌석인 나무에 기대 앉아 카메라를 향해 여신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장희진의 모습 역시 시선을 끈다. 그는 한 떨기 장미 같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밤선비’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콘텐츠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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