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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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가요계 대세들이 ‘밥은 먹었니’라고 묻고 있다.

짜리몽땅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초특급 가요계 대세분들이 여러분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물어보는 이유가 뭘까요? 영상을 보고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더불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이언티, 배치기, SG워너비 이석훈, 앤씨아, 여자친구, 허경환, 조정치, 빅스LR, 레이디제인이 차례대로 등장해 “밥은 먹었니”라는 짧은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물어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묘한 설렘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후 ‘짜리몽땅 밥은 먹었니’라는 자막이 등장하며 짜리몽땅의 신곡 제목임이 밝혀졌다.

자이언티에 이어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까지 가요계 대세들의 지원사격으로 짜리몽땅의 데뷔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짜리몽땅은 오는 9월 4일 첫 번째 싱글음반 ‘밥은 먹었니’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K팝스타3′ 이후 2년 동안 탄탄한 준비기간을 거쳐 새 멤버 이주연의 영입과 혹독한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더욱 성숙해진 음악과 외모로 돌아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짜리몽땅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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