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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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네이버가 제공하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앱을 통해 새로운 유닛 결성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이버 V앱의 인피니트 채널에서 ‘INFINITE ? show’을 주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첫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피니트는 앞서 지난 2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그동안 인피니트 멤버들의 각각의 유닛별 티저 스팟을 공개, 어떠한 유닛이 새롭게 결성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속 ‘INFINITE NEW UINT?’라는 문구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7만 5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몰리기도 했다. 특히 ‘좋아요’를 의미하는 하트 수만 45만개를 넘어서 인피니트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특히 그 동안 인피니트는 동우와 호야의 유닛 인피니트H, 김성규의 솔로, 성열과 엘, 성종의 인피니트F, 우현의 유닛 투하트까지 멤버 전원이 솔로이자 유닛으로 활동하고 다양한 음악을 시도해왔기에 이번 새로운 유닛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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