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줄거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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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다줄거야’ 지조가 시청자들에게 자제를 부탁했다.

26일 카카오TV와 다음팟을 통해 방송된 비틈TV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이하 다줄거야)’는 국내 최초 시청자 참여형 낚시대결 토크쇼로, 시청자들이 투표한 세 사람의 성적에 따라 이기면 무조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 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선물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꽁치캔이 나오자 시청자들의 채팅방에 “맹기용”이 계속 뜨기 시작했다.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가 꽁치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은 것.

지조는 채팅방을 확인한 후 “맹기용은 자제 부탁드린다”며 정중하게 부탁했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를 시작으로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마담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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