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허영생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SS501 허영생이 팬미팅을 앞두고 현습에 열을 쏟고 있다.

허영생은 오는 29일 성신여대 미아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전역 후 첫 팬미팅 ‘0829 : 헬로우 어게인(HELLO AGAIN)’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허영생은 팬미팅 연습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허영생의 팬미팅 연습실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허영생은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을 위해 막바지 연습에 몰두, 댄서들과 함께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허영생이 전역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인 만큼 지난 4일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해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허영생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알찬 코너들과 특별한 라이브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팬미팅 이후 오는 9월 5일에는 일본 도쿄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해 많은 해외 팬들과도 오랜만에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계획이다.

허영생은 오는 29일 성신여대 미아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미팅 ‘0829 : 헬로우 어게인’을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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