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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놀자가 ‘파워타임’에서 그룹 결성 계기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스테파니와 놀자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DJ 최화정은 “놀자는 어떻게 그룹을 결성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야르는 “빠세와 제가 한 팀이었고 범상과 두철이 한 팀이었다. 언더에서 공연을 자주 했는데, 두 팀이 자주 만나면서 친해졌다”며 네 멤버가 모이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이어 야르는 “저와 빠세가 먼저 회사에 들어왔고, 회사에 ‘괜찮은 친구들이 있다’고 말해서 범상과 두철을 섭외했다”며 놀자 그룹 결성 계기를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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