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세스 캅’에서는 위기에 처한 장은영(주다영)을 구하는 최영진(김희애), 한진우(손호준), 민도영(이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장은영은 찜질방에서 휴대전화를 훔쳤다. 이후 주인으로부터 사례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만나게 된다. 주인은 휴대전화를 돌려받고 함께 밥을 먹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장은영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그에게 음료를 붓고 차에서 도망친다.
이후 장은영은 휴대전화 주인에게서 도망쳤고 최영진, 한진우, 민도영은 이들과 만나서 주인을 제압했다. 자초지종을 알게 된 그들은 휴대전화 주인을 풀어줬고, 장은영을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풀어줬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미세스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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