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막영애14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막영애14′ 김현숙과 라미란이 계약을 따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시장 리모델링 일을 따내기 위해 발로 뛰는 이영애(김현숙)에게 라미란(라미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애는 미란의 사촌 오빠로부터 큰 계약을 딸 수 있다는 말에 미란과 함께 시장으로 향했다. 업체 측에서는 시장 상인 절반 이상이 동의해야 함께 일할 수 있을 거라는 비관적인 이야기를 내놨고, 이영애는 “그럼 제가 그 동의 받아도 될까요?”라고 말했다.

시장 상인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 미란과 영애는 물건을 배달하고 직접 물건을 파는 등의 노력을 했다. 이 같은 노력에 영애와 미란을 계약을 따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