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태원이 이연복의 음식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호와 김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김태원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동남아 요리’와 ‘영양실조 기러기를 부활시키는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과 이연복은 ‘영양실조 기러기를 부활시키는 요리’를 주제로 대결에 임했다. 이연복은 완자을 넣은 국수 물회 요리인 ‘복면완자’를 선보였다.
김태원은 가장 먼저 완자를 먹고, 국물을 마셨다. 김태원은 “제가 냉면을 먹은지가 6년이 넘었다. 그런 어떤 것을 배려한 아버지 마음같다. 거기다 완자가 난자완스보다 더 담백하다”라며 평했다.
이어 김태원은 “집에다 이만큼 만들어 놓고 두고두고 먹고 싶은 맛이다. 국물 맛은 건강에 무지 좋은 맛이다”라며 국물을 다시 한 번 맛 봤다. 김태원은 “완자가 더 있었음 좋겠다. 이건 운동 안 해도 다 소화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호와 김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김태원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동남아 요리’와 ‘영양실조 기러기를 부활시키는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과 이연복은 ‘영양실조 기러기를 부활시키는 요리’를 주제로 대결에 임했다. 이연복은 완자을 넣은 국수 물회 요리인 ‘복면완자’를 선보였다.
김태원은 가장 먼저 완자를 먹고, 국물을 마셨다. 김태원은 “제가 냉면을 먹은지가 6년이 넘었다. 그런 어떤 것을 배려한 아버지 마음같다. 거기다 완자가 난자완스보다 더 담백하다”라며 평했다.
이어 김태원은 “집에다 이만큼 만들어 놓고 두고두고 먹고 싶은 맛이다. 국물 맛은 건강에 무지 좋은 맛이다”라며 국물을 다시 한 번 맛 봤다. 김태원은 “완자가 더 있었음 좋겠다. 이건 운동 안 해도 다 소화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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