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깜찍 포즈로 물오른 미모 과시 "상쾌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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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미모를 뽐냈다.

24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상쾌한 생활(healthy & fresh lif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나는 양손에 음료수를 든 채 볼을 살짝 찌르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니트 모자에 하늘하늘한 흰색 셔츠를 매치한 루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화장기 없이도 깔끔한 피부가 눈에 띈다.

루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루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