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측 "최민수 분량 편집 결정...세부사항 논의 중"

최민수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불후의 명곡’의 배우 최민수 분량이 편집된다.

24일 오전 K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불후의 명곡’ 제작진이 최민수의 분량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며 “어느 정도 편집할지 논의 중이다”라고 제작진의 입장을 전했다.

최민수는 지난 17일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 번안가요 특집 편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19일 최민수는 ‘나를 돌아봐’ 촬영을 준비하던 도중 외주제작사 PD를 폭행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제작진은 공식사과를 전했지만 한국독립PD협회가 성명서를 발표하며 하차를 요구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포토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