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치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치타가 네이버 20PICK을 통해 직접 만든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치타는 네이버 20PICK에 네 번째로 연재한 ‘IM-김은영’에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평소 무대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링을 직접 할 만큼 수준급 센스를 보유한 치타는 직접 액세서리를 제작하며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초커, 매 듭팔찌, 참 팔찌, 반지, 체인 목걸이, 캐릭터 파츠를 붙인 휴대폰 케이스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직접 만들며 남다른 감각을 선보였다.

치타는 이번 포스팅 시 다양한 DIY법을 떠올리며 “연예인 치타가 아닌 일반인 김은영(치타 본명)이 즐겼던 ‘폭풍 혼자 놀기의 진수’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취지로 정성껏 작성했다는 후문이다.

치타가 연재하는 네이버 20PICK 포스팅은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되며, 치타는 연재 기간 동안 음악적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진솔하고 소박한 일상의 모습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팁을 선보일 예정이다.

치타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마이 넘버(My Number)’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순항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씨나인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