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용팔이’ 김태희의 사망선고 장면이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용팔이’ 6회의 최고의 1분은 살아남기 위해 또 한 번 수술대 위에 올랐지만, 결국 죽음을 맞은 여진(김태희)이 장식했다.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용팔이’ 6회는 전국 20.4%, 수도권 22.2%의 시청률을 기록,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2015년 주중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6회에는 여진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그를 해하려는 무리로부터 여진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태현(주원)의 모습이 한 편의 영화처럼 긴박감 넘치게 펼쳐졌다.
‘한여진 쟁탈전’이 펼쳐진 6회에서 태현은 여진을 죽일 것을 명한 비정한 오빠 도준(조현재)과 도준을 자극해 그 손아귀에서 여진을 빼내려는 고사장(장광), 여진을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주장하는 채영(채정안) 등으로부터 여진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졌다.
특히, 태현은 여진을 보호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도준의 편에 섰는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났다. 도준을 이용해 여진을 빼돌리려 한 태현의 계획이 외려 도준에게 들통 나고 만 것이다.
이렇게 두 사람이 팽팽하게 대치를 펼치는 동안, 사망선고를 받은 여진의 비극적인 결말은 순간 최고 시청률 26.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태현이 여진이라 믿고 탈출시킨 것은 가짜 마네킹에 불과했고, 설상가상으로 이 과장(정웅인)에게 수술을 받던 여진이 사망선고를 받게 되면서 이들의 관계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용팔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지난 20일 방송된 SBS ‘용팔이’ 6회의 최고의 1분은 살아남기 위해 또 한 번 수술대 위에 올랐지만, 결국 죽음을 맞은 여진(김태희)이 장식했다.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용팔이’ 6회는 전국 20.4%, 수도권 22.2%의 시청률을 기록, 매회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2015년 주중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6회에는 여진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그를 해하려는 무리로부터 여진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태현(주원)의 모습이 한 편의 영화처럼 긴박감 넘치게 펼쳐졌다.
‘한여진 쟁탈전’이 펼쳐진 6회에서 태현은 여진을 죽일 것을 명한 비정한 오빠 도준(조현재)과 도준을 자극해 그 손아귀에서 여진을 빼내려는 고사장(장광), 여진을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주장하는 채영(채정안) 등으로부터 여진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졌다.
특히, 태현은 여진을 보호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도준의 편에 섰는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났다. 도준을 이용해 여진을 빼돌리려 한 태현의 계획이 외려 도준에게 들통 나고 만 것이다.
이렇게 두 사람이 팽팽하게 대치를 펼치는 동안, 사망선고를 받은 여진의 비극적인 결말은 순간 최고 시청률 26.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태현이 여진이라 믿고 탈출시킨 것은 가짜 마네킹에 불과했고, 설상가상으로 이 과장(정웅인)에게 수술을 받던 여진이 사망선고를 받게 되면서 이들의 관계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용팔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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