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졸
포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홍수아가 궁녀로 분해 눈길을 끈다.

20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측은 영화 ‘포졸’ 에서 궁녀로 분장한 홍수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미 가득한 조선시대 궁녀로 변신한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복을 입고 머리를 곱게 땋아 올려 단아한 한복자태를 완성한 홍수아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다소곳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포졸’은 조선최고의 검객과 역모를 꿈꾸는 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사극으로, 홍수아는 역모에 가담하는 단 한 명의 홍일점 ‘윤서영’ 역을 맡아 한 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

‘포졸’ 촬영 중인 홍수아는 올 10월 영화 ‘멜리스’로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웰메이드 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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