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채널 소시' 촬영 현장 공개 '귀여운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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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채널 소녀시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시상대 위에 올라가 저마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위 자리에 오른 수영은 두팔을 벌리고 하늘을 바라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순위권에 들지 못한 티파니는 시상대 위에 서있는 멤버들을 부럽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이날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3종 경기가 펼쳐졌다. 이 날 수영은 3종 경기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효연, 3위에는 윤아가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는 19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