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_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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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스트’ 배우들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측은 19일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저마다 밝게 웃고 있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폭염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지만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은 즐거운 현장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카리스마 열연을 펼치고 있는 두 남자주인공을 비롯해 극 중에서 시종일관 무표정을 일관해 희소가치가 더 높은 김형규의 무장해제 웃음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연출을 맡은 조남국 감독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서예지는 물론 윤계상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김지훈, 안세하의 모습 역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거칠고 살벌한 액션이 오고가는 느와르 장르의 드라마지만 쉬는 시간이 되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더운 날씨에 모두가 지쳐가지만 그럴수록 서로 배려하고 힘내려는 의지 덕에 촬영장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라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9회가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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