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라미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막영애’ 라미란이 허세로 똘똘 뭉친 ‘슈퍼 을’로 변신했다.

라미란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라미란이 어제(1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4회에서 김현숙을 향한 180도 달라진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라상무로 고속승진과 동시에 허세까지 장착하게 된 라미란의 뻔뻔함에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4회에서 라미란(라미란)은 이영애(김현숙)과 함께 ‘이영애 디자인’을 설립해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어, 미란은 낙원사에서 영애를 구박하던 과거는 저 멀리 날려보내고, “이영애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폭풍아부를 쏟는 등 뒤바뀐 갑-을 관계를 톡톡히 그려냈다.

더불어 라과장에서 라상무로 고속승진하며 자신감으로 가득 찬 미란은, 오랜만에 만난 낙원사 사람들에게 “사회적 지위가 달라졌다”며 마음껏 기쁨을 드러냈다. 또, 영애를 앞세워 새 회사이름 공모전을 열고 상금을 거는 등 허세와 뻔뻔함까지 장착한 슈퍼 을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고속승진과 함께 한층 강력해진 뻔뻔함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라미란의 활약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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