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단호한 선 긋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남녀 성 역할이 있다고 주장했다. 다니엘은 “저도 새미와 같은 정상인데 의견이 많이 다르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은 “남자에게 필요한 건 신사의 역할이다”라며 영화 ‘킹스맨’을 언급했다.
이에 MC성시경은 “남자가 의자를 빼줄려고 그러는데 싫어하면 어떻게 할꺼냐”고 물었다. 다니엘은 “여자가 싫어하면 인정하고 몰래 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남녀 성 역할이 있다고 주장했다. 다니엘은 “저도 새미와 같은 정상인데 의견이 많이 다르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은 “남자에게 필요한 건 신사의 역할이다”라며 영화 ‘킹스맨’을 언급했다.
이에 MC성시경은 “남자가 의자를 빼줄려고 그러는데 싫어하면 어떻게 할꺼냐”고 물었다. 다니엘은 “여자가 싫어하면 인정하고 몰래 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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