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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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14′ 박두식이 정지순의 청첩장을 좋지 않은 타이밍에 새 사장 조덕제에 전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박두식(박두식)이 정지순(정지순)의 청접장을 조덕제에 대신 전했다.

이날 조덕제는 “지금 이 판국에 청접장을 내미냐”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조덕제는 “내 머리가 깨지든 말든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든 말든 지금 너는 네 결혼식 와서 축의금 받는게 더 중요하다 이말이냐”며 화를 냈다.

조덕제는 “너처럼 개념이 개미 똥꾸멍만큼도 없는 사람 결혼식에 갈 마음 없응께 나한테 축의금 얻을 생각 하들들 말어!”라며 분노의 목소리를 내뱉으며 청접장으로 정지순의 뺨을 사정없이 내리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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