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어느멋진날1
걸스데이의 어느멋진날1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어느 멋진 날’ 가장 큰 시샤를 찾은 멤버로 유라가 뽑혔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오키나와로 휴가를 떠난 걸스데이의 상큼발랄한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가장 큰 시샤를 찾아와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각자 시샤를 찾아 온 걸스데이는 자신의 것이 더 크다고 우기기 시작했다.

소진은 굉장히 큰 시샤인형을 들고 왔으나 김밥을 먹느라 지각을 한 상황. 유라는 “소지니는 지각을 해소~”라며 소진을 놀리기 시작했다. 제작진이 선정한 1등을 한 멤버는 유라. 그러나 유라는 1등 선물로 가장 큰 시샤를 받아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 1등 안할래”라고 앙탈을 부려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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