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의대단한라디오
케이윌의대단한라디오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내한 아티스트들의 대단한 라이브를 선보인다.

SBS 파워 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107.7MHz)’에서 특집 ‘대단한 라이브’를 마련하여 8월에 내한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들려준다.

17일엔 평소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유명한, 뮤지션 시오엔(Sioen)이 출연한다. 시오엔은 지난 달 발매한 새 정규앨범 ‘맨 마운틴(Man Mountain)’의 수록곡을 포함해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18일엔 아카펠라그룹 내츄럴리 세븐(Naturally 7)이 출연한다. 살아있는 악기라고 불리는 내츄럴리 세븐의 라이브로 스튜디오는 목소리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엔 광고 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호주 출신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렌카(Lenka)가 전격 출연해 직접 라이브를 들려준다. 이번 내한에서 렌카의 라디오 출연은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라디오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해외 뮤지션들의 출연과 생생한 스튜디오 라이브로 색다른 여름밤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특집 ‘대단한 라이브’는 오후 10시, SBS 파워FM(107.7MHz)과 모바일 앱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보는 라디오로도 감상이 가능하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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