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에이프릴
에이프릴
신인 그룹 에이프릴(April)이 데뷔앨범 콘셉트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17일 자정, 에이프릴(April)’은 소속사 DSP미디어의 공식 홈페이지(http://dspmedia.co.kr/april) 및 SNS(www.facebook.com/APRIL.DSPmedia)를 통해 첫 번째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의 재킷 이미지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그간 에이프릴은 다양한 콘셉트와 형태의 프로필 티징으로 ‘티저돌’이라는 애칭까지 얻을 정도로 많은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한 바. 에이프릴의 데뷔 앨범과 컨셉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드디어 공개 된 에이프릴의 데뷔앨범 콘셉트는 동화 속에 나오는 푸르른 숲 속의 하이디를 연상케하거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형상으로 맑고 깨끗한 모습의 ‘청정돌’ 탄생을 예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돌 명가 DSP미디어에서 선보이는 신인 그룹 에이프릴은 새로운 ‘청정돌’의 탄생을 예고하며 순수한 소녀들이 노래하는 ‘꿈’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에이프릴은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으로 오는 24일 쇼케이스를 진행.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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