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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아내의 생일을 맞이해 온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 아내의 생일파티를 위해 온 가족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오빠 준영은 생일케이크와 엄마를 향한 사랑을 담은 편지를 준비했다. 엄마는 진심어린 편지에 눈물을 글썽였다.

딸 다은은 아빠 강석우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엄마의 생일을 앞두고 피아노와 색소폰을 열심히 연습해 멋진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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