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레인보우 고우리의 ‘개밥 발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엠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다보면 가끔 이유없이 오해가 생길때가 있는데 더 나빠지기 전에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고우리와 함께 다정하고도 익살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엠버는 “일단 고우리 언니는 저에게 아주 소중한 사람이고 한국에 살면서 저한테 엄마같은 존재입니다. 혼자 살면서 언니가 많이 가르쳐주고 누구보다 많이 챙겨줬습니다”라고 전하며 이어서 “어떤 프로에서 저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제 의견을 말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언니의 말은 완전 100% 사실이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엠버는 “두번째는 그말은 고우리 언니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완전 친한 사람 아니였으면 제가 이렇게 신경을 안 썼겠지만 언니는 제 가족이나 다름 없어 팬 분들이 오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엠버는 “저 때문에 저희 언니가 오해로 인한 질타를 받는 것이 전 너무 속상합니다. 고우리 언니는 최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우리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 엠버와 관련해서 “엠버가 외국인이라 그런지 밥을 안 좋아한다”며 “어쩌다 밥을 같이 먹으면 개밥처럼 먹는다. 반찬, 국, 밥을 다 섞어 먹는다. 그래서 앞으로 겸상 안 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해서 논란이 됐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
엠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다보면 가끔 이유없이 오해가 생길때가 있는데 더 나빠지기 전에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고우리와 함께 다정하고도 익살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엠버는 “일단 고우리 언니는 저에게 아주 소중한 사람이고 한국에 살면서 저한테 엄마같은 존재입니다. 혼자 살면서 언니가 많이 가르쳐주고 누구보다 많이 챙겨줬습니다”라고 전하며 이어서 “어떤 프로에서 저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제 의견을 말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언니의 말은 완전 100% 사실이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엠버는 “두번째는 그말은 고우리 언니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완전 친한 사람 아니였으면 제가 이렇게 신경을 안 썼겠지만 언니는 제 가족이나 다름 없어 팬 분들이 오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엠버는 “저 때문에 저희 언니가 오해로 인한 질타를 받는 것이 전 너무 속상합니다. 고우리 언니는 최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우리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 엠버와 관련해서 “엠버가 외국인이라 그런지 밥을 안 좋아한다”며 “어쩌다 밥을 같이 먹으면 개밥처럼 먹는다. 반찬, 국, 밥을 다 섞어 먹는다. 그래서 앞으로 겸상 안 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해서 논란이 됐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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