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13일 방송된 ‘밤선비’에서는 음석골에서 함께 한집살이를 하게 되며 이 전보다 가까워진 성열과 양선의 모습들이 그려져 극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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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3일 방송분에서 양선은 늦은 밤 성열과 수향(장희진)이 함께 있는 것을 보며 속상한 듯 쳐다보다 “서로 없어서는 안될 사이지”라며 농담을 하는 호진(최태환)의 말에 먹던 밀감까지 떨어트리며 놀라 성열에 대한 애정을 확연히 드러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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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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